조국 의원직 상실 확정 | 조국 프로필 |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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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01 2025. 1. 25. 10:38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전 국회의원이 대법원의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며 정치 인생에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국의 프로필, 정치 활동,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그리고 의원직 상실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조국은 학자, 정치인,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항목	내용
이름	조국
출생	1965년 4월 6일 (59세)
출생지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및 석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법학석사 및 박사
주요 경력
- 서울대학교 교수
-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2017-2019)
- 법무부 장관 (2019)
-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은 원래 학자로서 경력을 쌓아왔지만, 2010년 자신의 저서 진보집권플랜을 발간하며 정치적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2011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멘토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며 정치 중심부로 들어왔습니다. 이어 2019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나, 가족을 둘러싼 입학 비리와 투자 의혹이 불거지며 큰 논란을 겪었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조국은 검찰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검찰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등 주요 법안을 추진하며 개혁 작업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검찰과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개혁 작업은 정치적 대립 속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조국의 장관 임기는 가족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개혁 정책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짧게 끝났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개혁 목표는 정치적 실패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2024년 2월, 조국은 새로운 정당인 조국혁신당을 창당하고 초대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 개혁, 사회 정의, 평등을 주요 가치로 내세웠습니다.

2024년 4월 총선에서 조국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되며 제22대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정치 활동은 대법원의 판결로 급격히 중단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은 조국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그는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고,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순번에 따라 13번 백선희 교수가 그의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조국 의원직 상실 후,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차기 순번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