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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의 나이, 프로필, 배우 오현경과의 관계, 결혼 계획, 라디오 활동, 그리고 어록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상렬의 나이와 프로필

지상렬은 1970년 12월 26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만 54세입니다. 키는 18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인천용정초등학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상렬의 데뷔와 예능 활동

지상렬은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남희석·이휘재의 멋진 만남'에서 염경환과 함께 '클놈'이라는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 시즌2',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대장금', '단팥빵', '불량주부' 등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지상렬과 오현경의 관계

지상렬은 배우 오현경과의 친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1970년생 동갑내기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친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상렬은 한 방송에서 오현경과의 썸에 대해 언급하며, 결혼에 대한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친한 동료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렬의 결혼 계획

지상렬은 현재 미혼으로,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여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올 가을 결혼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결혼하면 술을 끊고, 통장에 있는 것도 다 주겠다는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상렬의 라디오 활동

지상렬은 2022년 7월부터 SBS 라디오 프로그램 '뜨거우면 지상렬'의 DJ로 발탁되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유의 유머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상렬의 어록

지상렬은 '언어의 마술사'라는 별명답게 독특한 어록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안습'이 있으며, 이는 '안구에 습기 찬다'의 줄임말로,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깝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2006년부터 유행하여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상렬은 꾸준한 방송 활동과 특유의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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